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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최홍만, 허망한 1라운드 TKO패

(사진=MAS FIGHT 페이스북 캡처)



최홍만이 중국 이벤트성 격투기 대회에 출전해 본인보다 40㎝ 이상 작은 승려 파이터 이룽(31·176㎝)에게 패했다.

최홍만은 10일(현지시간) 중국 마카오 베네시안 호텔에서 열린 `마셜리즘 스퀘어 파이트 월드 그랑프리` 메인 이벤트 이룽과 경기에서 1라운드 TKO패를 당했다.

애초 압도적인 신장 차를 앞세운 최홍만이 우위를 점할 것으로 전망됐지만, 경기 양상은 예상과는 달랐다.

그는 경기 초반부터 수차례 펀치를 허용했다. 큰 몸집을 이용해 이룽을 코너로 몰았지만, 별다른 공격 기술을 쓰지 못하고 반격을 내줬다.

경기 중반 뒤차기를 맞은 뒤, 최홍만은 발차기가 급소에 맞았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심판은 복부에 맞았다고 판단했고, 최홍만에게 약 8분의 휴식시간을 줬다. 그러나 최홍만 쪽에서 별다른 의사가 없어 경기는 이룽의 TKO 승리로 끝이 났다.

한편 최홍만은 오는 12월 17일 AFC 09에 출전하며 국내 경기에 복귀할 예정이다. 아직 상대는 정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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