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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펜한국본부, '2018년 제4회 세계한글작가대회' 개최

손해일 국제펜한국본부 이사장



국제펜한국본부(손해일 이사장)는 제4회 세계한글작가대회를 6~9일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북도, 경주시의 후원으로 경주화백컨벤션센터, 경주예술의전당과 경주시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제4회 세계한글작가대회는 신달자 조직위원장(시인), 김홍신 집행위원장(소설가), 신경림 조직위원(시인), 이종걸 조직위원(국회의원), 권재일 조직위원(한글학회 회장), 김종규 조직위원(삼성출판박물관 관장), 한국문학 주요 5단체 단체장과 사무총장 등을 총 망라한 51인으로 집행부로 구성됐다.

이번 대회는 '세계한글문학-민족혼의 요람(3·1운동 100주년 기념)'을 대주제로 ▲한글문학을 바라보는 세계의 시각 ▲세계한글문학의 민족정체성 ▲한민족 문학의 어제, 오늘, 내일 ▲한글문학, 세계화의 길 등에 대해 다양한 논의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10개국 51명이 발표와 토론자로 참여하고, 국내외 문인과 경주시민과 학생 등 5000여명이 참가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특별강연, 주제1·2 발표, 문학강연, 경주시민과 함께하는 한글문학축제, 문학역사기행 등이다.

대회장인 손해일 국제펜한국본부 이사장(사진)은 "한글문학은 시대를 비추는 거울로 세계인과 소통하고 영혼을 맑게하는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며 "이번 대회가 한글문학의 세계적 도약과 함께 지구촌에 만연된 갈등과 증오를 없애고 인류평화에 기여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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