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강은비 성추행 폭로, 일본서 당하니까 뭔가 싶더라

(사진=강은비 유튜브 채널)



배우 강은비가 일본에서 중년 남성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강은비는 지난 1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오사카 성추행 사건'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게재하고 "어제 성추행을 당했다. 도톤보리에서 방송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가던 중 어떤 일본인 남자가 뒤에서 허리를 만지고 나를 끌어안았다"고 밝혔다.

이어 "자기가 모델이라며 같이 술 마시자고 하더라. 싫다고 했는데도 계속 쫓아왔다. 그래서 길에 있던 웨이터에게 도움을 요청해 빠져나왔다"고 설명했다.

강은비는 "거짓말 안 하고 정말 무섭더라"며 "40대 정도 돼 보였다. 한국에선 나를 다 알아 보니까 그런 일이 없는데 일본에서 당하니까 뭔가 싶더라. 심지어 치마를 입고 있던 것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강은비는 "오사카를 고등학교 때 이후로 처음 와봤는데 내가 느낀 오사카는 불친절하다"고 전했다.

한편 2005년 영화 '몽정기2'로 데뷔한 강은비는 연기 활동을 중단하고 1인 크리에이터로 개인 방송을 진행 중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