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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워마드 PC방 살인 조롱, 논란의 끝은 어디인가?

(사진=워마드 사이트 캡처)



워마드에 PC방 살인 피해자를 모욕하는 글이 게시돼 논란이 되고 있다.

20일 오후 9시 20분쯤 워마드 게시판에는 '강서구 PC방 사건 피해자 시신 유출됐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서 글쓴이는 "등잔 밑이 어둡다더니 내 집 냉장고 구석에 처박혀 있더라"라며 플라스틱 용기에 김칫국물이 담긴 사진을 함께 올렸다.

이어 그는 "가해자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줘서 먹기도 편했다. 맛은 푹 익은 20대라 그런지 조금 짰다. 그나마 아삭아삭 씹는 맛은 있어서 어금니로 씹어서 제대로 능욕해줬다"고 글을 적었다.

워마드 PC방 살인 조롱글에 분노한 누리꾼들은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해당 글을 작성한 글쓴이를 처벌해달라는 청원글을 게시하고 있는 상황이다.

앞서 지난 14일 서울 강서구 내발산동의 한 PC방에서 아르바이트 중이던 A씨는 수차례 흉기를 휘두른 피의자 B씨 때문에 끝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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