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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섬 신안“ 팔금면 노인의 날 경로잔치 개최



「제22회 팔금면 노인의 날 기념식 및 경로잔치」가 19일 박우량 신안군수를 비롯한 유관기관 단체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팔금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렸다.

팔금면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정심)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기념식에 앞서 백두한라예술단 초청공연, 팔금초등학교 어린이 재롱잔치와 팔금면 생활개선회 회원들의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과 경로잔치 등이 진행됐다.

이준행 노인회 팔금분회장은 기념사에서 "어른다운 노인으로 지역 발전에 공헌하는 존경받는 존재가 되기 위해 다같이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평소 모범적인 생활과 노인복지에 기여한 공이 있는 모범노인 오공섭(81세), 노인복지 기여자는 정정자(64세)씨가 수상하였으며, 모범단체상은 대산두 경로당이 표창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군정의 목표는 군민의 소득증대에 있음을 밝히고, 친환경 농·축산업과 수산자원을 전략소득사업으로 육성해 잘사는 신안, 청년이 돌아오는 신안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한, 어르신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택시쿠폰제, 경로당 운영 확대 지원, 보행 보조차 지원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오늘 행사를 준비한 노인회 및 여성단체 회원들을 비롯한 모든 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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