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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인천 여성의광장, '찾아가는 원데이 클래스 2018' 운영

사진/인천여성의광장 홈페이지



인천 여성의광장이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옹진군 북도면 장봉출장소 2층에서 '찾아가는 원데이 클래스 2018'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원데이 클래스 2018'은 지역적·문화적으로 교육의 기회가 적은 도서지역 주민들의 정서 및 문화지원을 위해, 여성의광장이 여성사회교육기관 중 최초로 지난해부터 운영을 하고 있다.

2017년에는 옹진군 북도면 시도 주민들에게 '웃음치료를 활용한 요가', '미니정원 만들기' 2개의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여성의광장의 우수한 강사를 활용해 수동적이고 일방적 교육이 아닌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기획, 올해는 '환절기 건강 필수품! 수제 과일청(포도·무화과) 만들기'를 2시간 동안 진행할 예정이다.

'수제 과일청(포도·무화과) 만들기'는 다양한 재료로 만들 수 있는 과일청을 소개하고, 장봉도 현지 생산물인 포도와 제철인 무화과를 이용해 과일청을 직접 만들어 보는 과정이다.

'찾아가는 원데이 클래스 2018' 운영으로 원거리 특성상 사회교육기관의 교육프로그램을 참여하기 어려운 도서지역 주민들에게 양질의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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