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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KB證, 베트남 초등학교 교육환경 개선 사업

KB증권 전병조 사장(오른쪽 네번째)이 지난 19일 개관한 베트남 호아빈 소재 흐엉우이 초등학교 '무지개 교실' 현판식 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19일 베트남 호아빈 소재 흐엉우이 초등학교 '무지개 교실' 개관식 후 전병조 사장(가운데)과 KB증권 임직원들이 현지 관계자, 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B증권은 지난 4월부터 진행된 베트남 호아빈 소재 흐엉우이 초등학교의 '무지개교실' 조성 사업을 완료하고 지난 19일 개관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무지개교실' 조성 사업은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KB증권 대표 사회공헌 사업으로 이번 흐엉우이 무지개교실은 KB증권이 건립한 14번째 무지개교실이다.

개관식에 앞서 전병조 사장을 비롯한 KB증권 임직원들과 베트남 자회사 KBSV(KB Securities Vietnam) 임직원들은 10월 17일부터 3일 동안 직접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베트남 사회공헌 사업은 지난 1월 베트남 자회사 KBSV 출범에 따른 동남아시아시장 진출 전략에 따라 기획됐으며, 이를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중인 베트남 시장의 네트워크 구축 및 글로벌 기업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KB증권은 지난 2009년부터 소외지역 분교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지역아동센터까지 다양한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교육환경 개선을 돕는 '무지개교실' 조성 사업을 벌여왔다. 이후 해외로도 활동반경을 넓혀 2012년 라오스, 2013년 캄보디아 등 개발도상국의 교육환경 개선에도 적극 앞장서 KB증권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자리잡았다.

전병조 KB증권 사장은 "KBSV는 KB증권이 아시아 금융의 리더로 도약하기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글로벌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베트남 호아빈 내 교육환경 개선을 돕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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