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2일자 메트로신문 한줄뉴스
▲법무부가 음주운전 범죄에 대해 구속수사와 중형 구형 등 엄정 대처할 방침이라고 21일 밝혔다.
▲자영업자가 많은 도소매·숙박음식점업 취업자가 올해 들어 수년 만에 처음 감소한 것으로 파악됐다.
▲강의 한 번 하지 않고 수천만원의 연봉을 받은 석좌교수가 25개 대학, 61명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이 받은 연봉은 평균 3000만원에 달했고, 전직 교육부 장관의 경우는 무려 1억3000만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황창규 KT 회장은 지난 19~20일 강원도 원주 KT그룹인력개발원에서 KT 및 그룹사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2018 그룹 임원 워크숍'에서 "그룹의 핵심인 임원들이 앞장서 5G를 중심으로 세상을 바꾸는 국민기업 KT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내 휘발유·경유 가격이 일주일만에 10원 이상씩 오르면서 각각 1700원과 1500원을 눈앞에 두고 있다.
▲게임업계가 신작 부재와 각종 규제, 중국의 게임 규제 등 대내외 악재로 올 3·4분기 우울한 성적을 예고했다.
▲유한킴벌리는 몽골 셀렝게주 토진나르스에서 지난 15년간 나무 심기 운동을 펼쳐 서울 여의도의 약 11배 면적과 같은 총 3520헥타아르(ha)을 숲은 조성하고 '생태 타워 전망대' 준공식을 가졌다.
▲금융당국의 채권추심업무 규제에도 불법채권추심 관련 민원이 증가하고 있다. 대부업이나 불법대부업체의 불법채권추심 주 대상이 저소득·저신용자여서 이를 제재할 만한 관련 법안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빚으로 연명하는 한계기업의 불공정거래자는 주로 최대주주·대표이사·임직원 등으로 나타났다. 무자본 인수합병(M&A), 허위공시 등 치밀한 '기획형 복합불공정거래'가 등장하는 등 범죄 형태의 심각성도 커졌다.
▲'9·13 대책' 이후 분양시장에 맥이 빠졌다. 건설사들은 주요 도심의 분양을 무더기로 미루고, 인천 검단신도시 등 비조정지역에 공급을 준비 중이다.
▲백화점들이 소비자의 일상과 라이프스타일을 파고든 생활 맞춤 서비스를 선보이며 고객 확보에 나섰다.
▲국내 주요 제약사들의 3·4분기 실적 공개가 임박한 가운데, 7~9월 실적이 예상보다 부진할 것이란 전망이 쏟아지고 있다. 연구개발(R&D) 비용의 증가가 주요 원인으로 지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