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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이제니 고백, "아직도 운명적인 남자 기다려"

(사진=TV조선)



'라라랜드' 이제니가 연애사를 쿨하게 고백해 눈길을 끈다.

오는 20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되는 TV조선 '꿈꾸는 사람들이 떠난도시 - 라라랜드'(이하 '라라랜드')에서 이제니는 예전 한국에서 활동하던 시절의 연애사를 언급했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이제니는 한껏 꾸미고 분위기 좋은 바(Bar)에서 여자들만의 시간을 보낸다. 두 사람의 대화는 자연스럽게 이제니의 과거 연애사로 옮겨졌다.

이제니는 "한국에서 활동하던 시절, 연예인과 만났다. 한 번 만나면 주로 1년 이상씩 만났다"고 쿨하게 공개했다.

놀란 지인은 "그땐 연예인이었는데 어디서 데이트를 했냐?"고 묻자 "대놓고 영화도 보고, 주변 시선을 전혀 신경 안 쓰고 데이트했다"고 대답했다.

덧붙여 이제니는 "나는 아직도 운명적인 남자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 믿고 있다"고 현재 연애관도 솔직하게 털어놔 관심을 모았다.

'라라랜드'는 매주 토요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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