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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맛나는세상이야기] 아이가 행복한 미래를 꿈꾸는 유아용품 전문기업 '에이원'

[살맛나는세상이야기] 아이가 행복한 미래를 꿈꾸는 유아용품 전문기업 '에이원'

유아용품전문 기업 에이원은 아이를 가장 먼저 생각하는 기업이다. '아이의 행복이 더 나은 미래를 만듭니다'라는 슬로건이 이를 증명한다. 에이원은 보다 많은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어려운 환경에 처한 아이들에게 더 나은 양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물품 및 후원금 지원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에이원은 지난 2011년부터 매년 미혼모 가정, 다문화 가정, 입양 보호 시설 등에 유모차와 카시트 등의 유아용품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2017년부터는 매달 5명의 미혼모들에게 총 100만원의 양육 보조금을 지원해주는 '희망 나눔 사랑 나눔' 기부 활동도 지속적으로 전개해오고 있다.

에이원이 미혼모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주사랑공동체에 유아용품을 전달했다./에이원



◆행복한 엄마와 아이를 위한 '미혼모 가정지원'

아이를 돌보는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게 자란다. 이에 에이원은 양육 환경이 어려운 미혼모들을 지원해 엄마 혼자여도 충분히 행복한 가정를 만들 수 있도록 꾸준히 응원하고 있다.

먼저 2017년 '베이비박스'를 운영하며 유기된 아이들의 생명을 살리고, 미혼모 보호에 앞장서는 '주사랑공동체'와 기부 협약을 체결했다. 2017년 4월부터 현재까지 매 월 100만원 씩 기부하여 5명의 미혼모에게 매달 20만원씩 양육비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 추석에는 미혼모 가정에서도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총 5천 만원 상당의 유아용품을 후원하기도 했다. '주사랑공동체'에서 보호 및 후원하고 있는 60여 명의 미혼모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외출할 수 있도록 에이원의 대표 제품 중 유모차 60대, 카시트 40대를 선물했다.

이 외에도 지난 2014년 12월과 2017년까지 3차차례에 걸쳐 미혼모 지원 및 해외 입양기관인 '홀트아동복지회'에 총 1억 7500만원 상당의 유아용품을 지원한 바 있다. 기관에서 보호하는 미혼모와 해외 입양을 기다리는 아이들을 위해 한혜진 유모차로 알려진 '리안'의 유모차, 영국 프리미엄 유아용품 '조이'의 카시트, 네덜란드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뉴나의 대표 제품 등의 전달했다.

에이원이 음성꽃동네 천사의집에 사랑나눔 기부금을 전달했다./에이원



◆아이들의 행복을 위한 '보육시설 지원'

아이의 행복을 1순위로 생각하는 만큼 에이원은 영유아 보육시설에 대한 지원도 아끼지 않는다.

에이원은 2012년부터 충북 음성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인 '꽃동네 천사의 집'에 물품 지원 및 기부금 전달을 지속하고 있다. 2012년에는 사회복지법인 위캔(We Can)과 함께 사랑의 쿠키 바자회를 진행하여 수익의 일부를 기관에 기부하기도 했다. 이어진 2013년에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주스컵 및 이유식기 등을 지원했으며, 이의환 대표를 포함한 모든 직원들이 시설에서 보호중인 아이들을 보살피는 봉사활동도 적극 참여했다.

에이원이 다문화가정을 지원하기위해 유모차를 전달했다./에이원



◆차별없는 행복 만들기를 위해 '다문화 가정 지원'

에이원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아이가 없도록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다른 나라에서 국내로 이주한 뒤 어려운 환경 속에서 아이를 키우는 '다문화 가정'에도 따뜻한 손길을 전달하고 있는 것.

에이원은 2015년 하나금융 그룹에서 운영 중인 국내 최대 다문화 지원센터 '다린'에 '리안(RYAN)'의 유모차 100대를 지원했다. 전달된 유모차는 '다린' 다문화지원센터와 서울 글로벌 센터, 서울 서남권 글로벌센터에서 다문화 가정을 위해 활용되고 있다. 같은 해에 진행한 '리안 다문화 가정 지원 기부'는 유모차 업계 최대 규모인 8000만원 상당의 규모로 진행됐다.

에이원 관계자는 자사의 사회공헌활동에 대해 "엄마와 아이의 행복을 응원하는 기업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꾸준히 해 온 활동들"이라며 "저출산 등의 이슈로 인해 유아용품 시장이 전체적으로 침체된 분위기 속에서도 중단하지 않을 계획이다. 앞으로도 아이를 위한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지 달려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에이원은 직원들이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하는 기업에 수여하는 '가족친화 인증 기업'인증 획득을 5년째 이어오고 있다. 자녀 가족 수당제, 출산지원금, 가족 건강검진 등 보조금 지원과 함께 매주 셋째주 금요일 '패밀리데이'와 '유연근무제' 등의 제도를 통해 직원들도 행복한 가정을 꾸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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