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株라큘라 추천종목]"증시하락...'남북경협주' 저점 매수 기회"
  • 플러스버튼이미지
  • 마이너스버튼이미지
  • 프린트버튼이미지
  • 카카오스토리버튼
  • 밴드버튼
  • 페이스북버튼
  • 트위터버튼
  • 네이버포스트버튼

[株라큘라 추천종목]"증시하락...'남북경협주' 저점 매수 기회"

최종수정 : 2018-10-14 10:37:04
대북제재 완화, 예정된 수순…관련주 저점 매수 기회

-철도 및 도로·개성공단·전력·가스 관련주에 주목

"최근 글로벌 증시가 급락세를 보이는 가운데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 시점이다. 모멘텀이 아직 살아있는 남북경협주에 관심을 갖기를 당부한다."

독립리서치 리서치알음 최성환 수석연구원은 14일 북러, 북중, 북일, 북미, 남북 정상회담으로 이어지는 스케줄을 감안할 때 남북경협주가 코스닥 반등을 주도할 가능성이 높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 연구원은 "남북경협주에 대한 투자는 단기적으로 판단해서는 안된다"며 "국제 정세 변화에 따라 변동성이 커질 수는 있지만 결국 대세상승을 보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최 연구원은 남북 경제협력이 확대될 경우 수혜가 예상되는 분야와 종목을 제시했다.

가장 먼저 최 연구원이 주목한 분야는 철도사업이다.

 株라큘라 추천종목 증시하락... 남북경협주 저점 매수 기회

남북이 올해 안에 '동해선, 서해선 철도 및 도로 연결 착공식'을 갖기로 합의한 가운데 정부가 UN사와 협의를 통해 이달 중으로 현지조사에 착수한다는 방침까지 세웠기 때문이다.

추천 종목으로는 현대로템과 대아티아이, 도화엔지니어링을 꼽았다.

먼저 '현대로템'은 국내 철도차량 시장의 90% 이상을 점유하는 업체로, 철도차량 사업 뿐 아니라 철도통신과 신호제어 시스템 제조사업도 병행하고 있어 향후 다방면의 수혜가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국내 1위의 철도 신호제어 시스템 개발업체 '대아티아이'와 철도 및 도로 등 인프라 설계·감리 업체 '도화엔지니어링'도 관련 사업 수주시 큰 폭의 외형 성장을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

남북경협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개성공단 관련주도 눈여겨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최선호주로 아난티와 신원, 희림을 꼽았다.

'아난티'는 금강산에 레저시설을 보유하고 있는데 2008년 금강산 관광이 중단되면서 운영이 중단된 상태다. 특히 금강산 아난티 안에는 추가로 개발 가능한 부지까지 확보하고 있어 성장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판단이다.

개성공단에 대규모 생산라인을 보유하고 있는 '신원'이나 개성공단 등을 설계 감리한 경험이 있는 '희림' 역시 향후 추가 성장 가능성이 높다.

노후화된 북한 전력망 개발 사업에서 수혜를 입을 수 있는 'LS산전'과 '제룡전기' '선도전기'도 눈여겨봐야 한다.

 株라큘라 추천종목 증시하락... 남북경협주 저점 매수 기회

최 연구원은 "철도교통이나 개성공단, 금강산 관광 등 남북협력사업이 가시화되면 가장 먼저 북한 내 불안정한 전력수급을 해결하기 위한 대처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북한 내 도시개발사업이 진행되면 기존에 노후화된 전신주와 배전설비 등 전력설비 교체와 확충이 필요할 수밖에 없어 대규모 사업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마지막으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러시아 방문이 임박했다는 점에서 관련 종목에도 주목해야 한다고 전했다.

최 연구원은 "러시아는 북한과의 관계 개선을 통해 극동지역 개발을 이루고자 하는 의지가 강하다"며 "이 가운데에서도 러시아 가스 파이프라인(PNG·Pipeline Natural Gas) 도입 사업의 급진전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관련 종목으로는 한국가스공사, 동성화인텍, 동양철관 등이다.

'한국가스공사'는 우리나라의 천연가스를 독점 공급하고 있는 업체로, PNG 도입시 중장기적인 수혜가 확실시된다.

천연가스 저장시설의 핵심기자재인 보냉재를 생산하는 '동성화인텍'과 중소 강관업체 가운제 가장 많은 수주 경험을 확보하고 있는 '동양철관' 역시 향후 수혜가 기대되는 업체로 꼽혔다.

최 연구원은 "대북제재 완화는 예정된 수순"이라며 "최근의 증시 하락은 남북경협주에 대한 저점 매수의 기회로 작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화제의 뉴스

배너
토픽+
오늘의 메트로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
핫포토
  • 페이스북
  •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