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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이슈

왕치산, 판빙빙과 동영상 루머 휩싸여

(사진=JTBC 방송화면)



판빙빙과 왕치산이 루머에 휩싸였다.

지난 10일 대만 언론 자유시보 인터넷판은 미국으로 도피한 중국 부동산 재벌 궈원구이의 증언을 보도했다.

궈원구이는 최근 미국 댈러스 소재 헤지펀드 헤이맨 어드바이저스의 창업자 카일 배스와 단독 인터뷰를 하면서 자신이 판빙빙과 왕치산의 성관계 비디오를 봤다고 주장했다.

2017년 6월 말 문제의 성관계 비디오에 대해 언급한 바 있는 그는 이번 인터뷰에서 판빙빙이 왕치산 부주석으로부터 앞으로 '이전의 일'에 대해 언급하지 말라는 위협도 받았다고 말했다.

왕치산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오른팔로 중국 내 정치 서열 8위로 꼽히는 인물이다. 또한 그는 산둥 성 칭다오 시 출신이며, 산시 성 다퉁 시로 옮긴 뒤 그곳에서 성장하며 지식청년이 되었다.

이어 1983년 경제 건설과 개혁에 참여하기 위해 중국 공산당에 가입했으며 1971년 산시 성 (섬서성) 박물관에 취직해 역사에 관심을 가졌고 1976년에 시베이 대학교 역사학과를 졸업했다.

왕치산은 2012년까지 중국 국무원 부총리를 역임하였으며 앞서 청화 대학교 경제관리학원 교수를 지냈으며 청화 대학교 경제관리학원 이사회 이사를 맡았다.

한편 판빙빙은 세금 탈루 혐의로 중국 당국의 조사를 받은 뒤 급격한 체중 저하 등의 후유증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판빙빙은 지난 3일 SNS로 근황을 전한 뒤 한화 1436억 원에 달하는 세금 및 추징금을 완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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