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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방/외교

아편전쟁과 탕수육 등 재미난 전쟁이야기가 무료로

전쟁기념관 2018 수요역사산책포스터.



전문가들의 전쟁 관련 썰들이 인문학 강좌를 통해 시민들에게 무료로 전달된다.

전쟁기념관은 11일 용산구청과 함께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인문학 강좌인 '수요역사산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매주 수요일 전쟁기념관 2층 문화아카데미 강의장에서 열리는 수요역사산책은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무료강좌로,2015년 개설이후 3년 연속 강의 만족도 평가 95점을 기록할 만큼 인기가 높다.

올해에도 행주치마의 유래, 아편전쟁과 탕수육, 도박확률의 인천상륙작전의 비화 등 재미난 주제가 강좌를 통해 공개된다.

강의 일정은 △24일 해양연구소 신윤호 박사의 '행주치마! 행주대첩에서 나왔을까?' △ 31일은 '건방진 우리말 달인'의 저자 엄민용 기자의 '전쟁이 만들어낸 음식들' △11월 7일에는 군사편찬연구소 이상호 박사의 '5000분의 1의 도박?'이라는 주제의 인천상륙작전 비화 △11월 14일에는 계승범 서강대 교수의 '환향녀(還鄕女)와 호로자(胡盧子)'라는 주제의 병자호란 역사 강좌 등이 차례로 진행된다.

이번 강좌는 어렵게 느껴지는 전쟁역사를 전쟁이 만들어낸 다양한 설(說)을 통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고, 선착순 120명에 한해 무료로 진행된다.

참가 희망자들은 전쟁기념관 교육팀 (02-709-3048)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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