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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서

[신간]공직 비서의 생생한 이야기 '리더처럼 비서하라'

송하진 전북도지사 수행비서가 쓴 비서의 마인드, 인맥관리등 노하우 담아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는 공직 비서 이야기를 담은 책이 나왔다.

송하진 전북도지사의 수행비서 김수용씨가 펴낸 '리더처럼 비서하라'(도서출판 더클·책표지)다.

'리더처럼 비서하라'는 단순한 보좌로서의 역할에서 벗어나 리더와 함께 성장하는 비서들을 주목한다.

21세기는 조직의 최고결정권자인 리더와 함께 고뇌하고 해결점을 찾아가며 광범위한 인맥과 한 부서에 얽매이지 않고 조직 전체를 조망하는 조감능력이 장점으로 평가받는 '비서' 출신들의 약진이 확대되고 있는 시대다.

5년차 공직 수행비서를 맡고 있는 저자의 눈으로 본 '비서'의 특수성, 비서가 가져야 할 마인드에서부터 자기관리 및 인맥관리 방법, 관가 전설의 수행비서들과 실제 업무를 하고 있는 현직 비서들의 이야기들을 다뤘다.

비서가 기록과 비밀을 유지하는 방법, 명함에 의미를 담는 방법, 양날의 검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활용법 등 현장에서 바로 쓰일 수 있는 핵심 업무기술 8가지를 소개했다. 또 필자가 보는 유능한 비서의 10가지 기술과 10가지 자질에 대해서도 기술한다.

저자는 사춘기 시절 한 편의 영화를 보고 '타인을 감동시키는 인생을 살자'고 결심한 후 연극영화학을 공부했다. 다수의 단편영화를 만들었으며 상업영화 미술팀, 드라마 FD, 케이블 TV 조감독 등을 거쳤다. 정든 충무로 삶을 떠나 현재는 공무원이 돼 전라북도청에 근무하고 있다. 2014년부터 현재까지 도지사 비서실에서 수행 비서 업무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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