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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사라진 판빙빙, 도대체 어디에 있나?

TV조선



판빙빙이 오랫동안 모습을 드러내지 않자 감금설과 미국 망명설 등 온갖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최근 방송된 TV조선 '별별톡쇼'에서는 탈세혐의 이후 사라진 배우 판빙빙의 실종설을 다뤘다.

이날 판빙빙 이야기를 전하기 위해 스튜디오에 참석한 척석은 "판빙빙은 한국에서 전지현과 같은 급이다. 뷰티 제품 들고 있으면 다음날 물건이 다 팔리는 영향력이 큰 연예인"이라고 말했다.

이어 "판빙빙 탈세를 폭로한 최영원은 시사프로그램의 아나운서 겸 기자인데 한국의 '그것이 알고싶다'의 김상중 급이다. 그래서 중국인들이 모두가 진실인 것 같다고 믿었고, 화제가 됐다"고 밝혔다.

홍콩·대만 등 중국 본토 외부의 중화권 매체를 중심으로 각종 추측성 보도가 쏟아지고 있지만 중국 당국이나 정식 매체들이 판빙빙의 현재 상태를 정확하게 언급하거나 보도한 적은 아직 없다.

판빙빙을 둘러싼 설은 다양하다. 중국 당국의 조사를 받고 호텔에 감금됐다는 감금설, 너무 참혹해서 돌아오지 못하고 향후 연예활동도 금지될 것이라는 설, 미국으로 정치 망명을 시도했다는 설 등이 그것.

이상한 점은 판빙빙의 신변에 이상이 생긴 것이라면 직접 실종신고를 하고 나서야 하는데 공개하지 않은 것으로 미뤄보아 어디 있는지 알고 있고, 공개하지 못하는 사정이 있다는데 무게가 실리는 중이라는 것이 이날 방송의 주장이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올 하반기에 판빙빙과 결혼을 약속한 약혼남 리천의 근황도 공개됐다.

미국에서 영화 촬영 중이었던 리천은 판빙빙의 실종과 함께 연락이 끊겨 함께 행방불명 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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