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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 스냅브리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18’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수상

니콘의 '스냅브리지' 애플리케이션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18: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을 수상했다.



광학기기 전문기업 니콘이미징코리아는 디지털 카메라와 스마트 기기를 원활하게 연결하는 자사의 '스냅브리지(SnapBridge)' 애플리케이션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18: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독일의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 센터가 주관하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6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세계 최대의 디자인 상이다. 올해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어워드의 경우 세계 45개국에서 8600점 이상이 출품돼 열띤 경쟁을 펼쳤으며 디자인, 창의성 등을 기준으로 전문가들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이 선정됐다.

이번 어워드에서 수상한 스냅브리지는 저전력 블루투스 기술이 적용돼 전력 소비를 최소화하면서 디지털 카메라와 스마트 기기를 무선으로 접속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 애플리케이션은 설치 및 등록 과정을 한 번 거치면 상시 간편한 연결이 가능하고, 촬영한 사진을 실시간 스마트 장치로 자동 전송할 수도 있다.

또한 카메라 1대당 최대 5대의 스마트 기기를 페어링 설정할 수 있고 저작권 정보나 촬영 정보, 코멘트, 로고 등을 사진에 추가할 수 있으며 스마트 장치에서의 원격 촬영도 지원한다.

니콘이미징코리아 키타바타 히데유키 대표는 "이번 수상은 앞서 진행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18의 제품 디자인 부문 시상에서 DSLR 카메라 D850과 D7500으로 본상을 거머쥔 데 이은 쾌거"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성능과 기능은 물론 완성도 높은 디자인의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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