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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GS나누미, 바다 환경정비 봉사활동 진행

GS리테일의 제주 GS나누미가 봉사활동을 진행 한 뒤, 봉사참여자들과 함께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GS리테일 제공



제주 GS나누미, 바다 환경정비 봉사활동 진행

GS리테일이 깨끗한 제주도 바다 만들기에 나섰다.

GS리테일은 제주도에서 활동하고 있는 GS리테일의 봉사단 '제주 GS나누미'가 지난 17일 서귀포시에 위치한 천연기념물 421호 문섬에서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제주 지역에서 근무하는 GS25 사무소의 '스킨스쿠버 사내동아리'에서 시작됐다. 회사의 지원에 개인 비용을 더해 스쿠버다이빙, 스노클링 등을 즐기던 스킨스쿠버 사내동아리 직원들은 바다 속 환경 정비의 필요성을 느끼고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나섰다. 제주 GS나누미 참여 직원들과 제주도 외국인 관광객 2명이 함께했다.

이들은 서귀포시 해양수산과로부터 쓰레기봉투, 포대, 장갑 등을 지원 받아 보호구역으로 지정된 문섬 해안가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스쿠버다이빙을 통해 바다 속의 담배, 비닐 등을 청소했다.

박정현 GS리테일 조직문화서비스팀 팀장은 "제주 GS나누미가 지역의 특색을 살린 뜻 깊은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자발적으로 진행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GS나누미는 GS리테일 직원들의 진심을 담아 다양하고 즐거운 봉사활동들을 생활 속에서 실천해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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