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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단지공단, 위기지역 국가산단 대상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설명회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이달 21일부터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경제 위축 및 고용 사정이 악화된 위기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순회 설명회를 진행한다.

20일 공단에 따르면 순회일정은 21일 전남(대불)을 시작으로 22일 전북(군산), 23일 부산, 29일 울산, 그리고 9월 17일부터 19일까지 경남(창원 외)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설명회는 위기지역에 속한 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입주기업체들의 투자수요를 발굴하고 기업별 1:1 매칭 상담회를 진행해 보조사업의 실효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지방투자촉진 보조금은 ▲수도권기업의 지방이전 ▲지방기업의 신증설투자 ▲국내 복귀 ▲개성공단 입주기업의 백업라인 구축 ▲조선기자재업체 업종전환 등을 위해 투자할 경우 일반지역 및 중소기업 기준 국비와 지방비에서 설비는 최대 14%, 입지는 최대 30%까지 지원하는 제도다.

특히, 기업체가 위기지역에 신규 투자할 경우 토지매입 및 설비투자에 대한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지원 비율을 일반 기준비율 보다 확대해 지원한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지역현장의 신규투자가 발굴되고, 위기지역의 경제 활성화에 기여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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