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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지자체

문체부 '지역 한복문화를 말하다’ 포럼 개최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한복진흥센터와 함께 20일 오후 2시 국립고궁박물관 본관에서 '2018 한복포럼'을 연다.

'지역한복문화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는 한복 분야의 민간단체, 한복업계 종사자, 지자체 담당자 등이 참석해 지역 한복문화 실태와 확산 방안을 논의한다.

포럼 1부에서는 부산광역시의 '한복길 개발', 충첨남도 서천의 '한산모시문화제' 등 국내 사례를 소개한다.

2부에서는 유럽과 아시아 국가들의 전통복식 활용 우수 사례 등 해외 사례 발표와 정책 제안이 이어진다.

각 지역을 대표하는 한복 관계자 4명이 지역 한복문화 발굴을 위한 문화진흥정책을 토론한다.

문체부는 이번 포럼에서 올해 신규 사업인 '2018 한복문화주간'을 소개해 한복 관계자들의 이해와 동참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10월 15일~21일 전국에서 열리는 '한복문화주간'은 서울에 집중돼온 한복 문화 향유 기회를 전국으로 넓히고, 다양한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체험의 장을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문체부 관계자는 "이번 포럼은 지역의 한복문화 콘텐츠를 개발하는 관계자들이 정보를 공유하고, 새로운 프로그램을 발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이런 포럼을 정기적으로 개최해 한복 관계자들의 소통과 연계망을 강화함으로써 한복문화·산업계의 발전을 도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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