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오피니언>칼럼

[홍종욱 원장의 성형이야기] 눈 밑 다크서클 없애려면?

[홍종욱 원장의 성형이야기] 눈 밑 다크서클 없애려면?

홍종욱 원장.



눈 밑이 푸르스름해 보이는 눈 밑 다크서클은 상대방에게 지치고 피곤한 인상을 풍기기 쉽다.

또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매사에 의욕이 없어 보이거나 실제 나이보다 더 들어 보여 외모 콤플렉스로 작용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다크서클은 왜 생기는 것이며, 어떻게 치료해야 할까.

다크서클의 원인은 크게 유전적인 요인과 과로, 스트레스, 수면부족, 색소침착, 건강이상, 노화 등과 같은 후천적인 요인 두 가지로 나뉜다. 이때 피부탄력이 좋고, 정도가 심하지 않다면 '눈밑지방재배치시술'만으로도 눈에 띄는 개선효과를 기대할 수 있지만 중장년층과 같이 노화로 인해 피부탄력이 많이 저하된 경우에는 '하안검성형술'을 시행하는 적합하다.

다크서클을 가장 효과적으로 해결해줄 수 있는 '눈밑지방재배치시술'은 한 쪽 또는 양쪽으로 몰려있는 지방을 골고루 재배치하는 방법으로 눈 밑의 볼륨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음영이 진 부분은 자연스럽게 메워주고, 느슨해진 지방막을 조여줘 환하고 탄력 있는 눈매로 연출이 가능하다.

시술에 앞서 안검외반증이나 눈 밑 표면이 울퉁불퉁해지는 부작용을 피하려면 눈 안쪽 결막을 통해 지방을 골고루 재배치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노화로 인해 피부가 심하게 늘어졌다면 '하안검수술'을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

중장년층 사이에서 '노안성형'으로 떠오르고 있는 하안검성형술은 불룩 튀어나온 지방과 처진 피부를 동시에 제거해줌으로써 한 층 젊고 탄력 있는 눈매로 연출 가능하다. 이때 눈 밑이 심하게 꺼졌거나 잔주름이 심한 편이라면 자가지방이식술을 병행하는 것도 대안이 될 수 있다.

앞서 언급했듯 하안검성형술을 시행할 때 처진 피부를 과도하게 제거하면 피멍이 심하게 들고 피부 손실이 많아 아래 눈꺼풀이 밖으로 뒤집히는 '안검외반증'이 발생할 수 있으니 한 번에 많은 양의 피부와 지방을 제거하는 것은 금물이며, 가급적 1회 이상 시술하지 않는 것이 좋다. /세민성형외과 원장(서울중앙지방법원 의료중재 조정위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