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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메트로신문 6월22일자 한줄뉴스

▲사법경찰관이 검찰의 지휘 없이 1차 수사권을 갖는 검·경 수사권 조정 합의문이 발표됐다. 이에 따라 경찰 수사에 대한 검사의 송치 전 수사지휘가 폐지된다. 경찰은 모든 사건에 대해 1차적 수사권과 수사종결권을 갖게 된다.

▲정부가 탈원전·탈석탄 정책을 천명한 지 1주년을 맞아 에너지전환(원전부문) 후속조치 및 보완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원전 축소로 피해가 예상되는 지역과 산업, 인력에 대한 지원에 초점을 맞춘 가운데 전문가들은 국민적 공감대 확보를 위한 노력 또한 지속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2020학년도부터 초등생이 사용하는 사회과 교과서와 중·고교생이 사용하는 역사·한국사 교과서에서 '자유민주주의'라는 표현 대신 '민주주의'라는 표현이 쓰인다. 지난 정부의 국정교과서 추진 당시 논란이 됐던 1948년의 의미는 '대한민국 수립' 대신 '대한민국 정부 수립'으로 바뀐다.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정부 지원 아래 친환경차 개발에 집중하고 있지만 국내 완성차 업체 중 유일하게 수소차를 생산하고 있는 현대자동차는 정부의 소극적인 움직임으로 속앓이를 하고 있다.

▲인공지능(AI) 경쟁이 하드웨어로 확산되고 있다. 엔비디아, 구글 등 글로벌 기업이 AI 칩셋 경쟁을 벌이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 이동통신사도 AI 가속 솔루션 개발에 나섰다.

▲삼성SDI가 높은 에너지 전환 효율을 자랑하는 '고전압 가정용 ESS(에너지 저장장치) 배터리 모듈' 신제품을 선보이며 시장 선점에 나섰다.

▲그간 시중 은행들이 고객의 소득을 실제보다 축소하거나 제공한 담보를 아예 입력하지 않는 '조작'에 가까운 방식으로 높은 이자를 물렸다. 이에 감독당국은 소비자가 부당하게 높은 이자를 냈던 경우 은행에 환급토록 할 방침이다.

▲한국기업과 금융사가 발행하는 해외 채권이 인기다. 국제통화기금(IMF)이 올해 한국의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3%대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하는 가운데 남·북·미 긴장완화와 경제협력 기대감에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빠르게 해소되고 있기 때문이다.

▲SK건설이 부산 동래구 온천동에 '동래 3차 SK VIEW(뷰)'를 분양한다고 21일 밝혔다. SK건설은 동래 3차 SK뷰 분양을 통해 부산 동래구 일대에 약 3200여 가구 규모의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게 됐다.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가 지속적으로 무인 계산대를 늘리고 있다. 유통 업계는 4차산업혁명에 맞춘 기술 혁신, 소비자 편의를 위한 것이라는 입장이지만, 최저임금 인상, 근로시간 단축에 따른 인건비 부담 때문이란 분석도 나온다.

▲'나홀로족'의 증가와 함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편의점의 소포장 농축수산물 제품이 인기다. 업계는 관련 이벤트와 프로젝트를 통해 고객의 니즈를 맞춘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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