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산업일반

소상공인시장진흥公, 공공 혁신 과제 발굴 나서

전통시장 화재안전 지킴이등 10여건 발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지난 18일 소상공인 대전전용교육장에서 연 '공공기관 혁신 중점과제 발굴 워크숍'에서 참석자들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소진공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이 혁신 과제 발굴에 나섰다.

소진공은 부서별 공공혁신 담당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2018 공공기관 혁신 중점과제 발굴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위크숍은 기획재정부에서 발표한 공공기관 혁신 3대 기본방향인 공공성 강화, 경제패러다임 전환 선도, 국민 신뢰 회복에 따라 소진공에서 수행하고 있는 업무를 혁신하고 사회적 가치를 반영한 혁신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한 공단 혁신 담당자들은 시민참여를 통한 중장기적 정책혁신 방법에 대해 논의하고 관련 우수과제를 선정하는 등 국민체감도 향상을 위한 과제 발굴에 집중했다.

특히 워크숍에선 화재에 취약한 전통시장 화재예방을 위한 시민참여기반 상시점검 체계 구축으로 재난과 사고로부터 국민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상시 전통시장 화재안전 점검을 위한 안전지킴이' 과제를 포함해 총 10여 건의 혁신 과제를 발굴했다.

소진공 김흥빈 이사장은 "발굴된 과제들을 적극 검토·반영해 공공성 강화 뿐만 아니라 국민의 참여와 신뢰를 기반으로 한 효율적인 공공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