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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열의 행복한 금융집짓기] 40대의 금융집짓기➋



투자 일변도를 가다 보면 어떤 상품에 투자할 지에 대해서만 고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재무목표 없이 상품을 선택하게 되면 투자 실패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내가 원하는 수익율,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위험, 어떤 목적으로 투자할 것인지를 먼저 결정해야 합니다. 이 때 중요한 것이 금리수준입니다. 금리에 따라서 채권과 주식, 부동산의 향배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또한 미국 달러가 강세냐 약세냐 하는 것도 환율에 영향을 미쳐 분산투자 전략을 제대로 세우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해당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의사결정을 하기도 합니다. 다만 전문가는 1%의 도움을 주는 것이고, 99%는 본인의 책임하에 투자가 이루어진다는 점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가장 일반적인 투자형태인 펀드는 주식과 채권과 현금 등의 포트폴리오입니다. 즉 주식이 많으면 주식형펀드, 채권이 많으면 채권형 펀드, 적절하면 혼합형펀드라고 합니다. 펀드 투자의 제 1원칙은 목표수익율을 정하는 것, 두번째는 정기적으로 포트폴리오의 평가와 재투자를 하는 것입니다. 이를 리밸런싱이라고 합니다. 본인의 위험성향과 투자성향에 따라 자산의 배분을 적절하게 유지하도록 만드는 방법입니다. 직접 공모펀드와 사모펀드에 투자할 수도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최근에는 지수형 공모펀드인 인덱스펀드를 주식으로 만들어 놓은 ETF에 로봇이 투자한다고 해서 로보어드바이저라고 불리우는 투자기법도 있고, 또한 독립투자자문업을 전문으로 하는 IFA들도 있습니다. 금융 집짓기를 통해서 어느 부분에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야 할지를 미리 체크해 두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 오상열 칼럼리스트 주요경력

-국제공인재무설계사(CFP)

-펀드투자상담사, 증권투자 상담사

-한국FP협회 무료재무상담위원

-미국American College CFP과정 수료

-前 COT, 50주 3W, 월 77건 체결 기네스

-단국대학교 무역학과 졸업

-前삼성생명 라이프테크 FP

-前 삼성화재 교육팀 근무

-現 오원트금융연구소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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