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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시중은행장과 만난 이주열…美 금리인상 영향 논의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지난 18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한은 총재 초청 은행장 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한은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지난 18일 시중은행장들과 한자리에 모여 최근 미국 기준금리 인상과 이에 따른 금융시장 변동성 관련 의견을 나눴다고 한은이 19일 밝혔다.

이 총재는 이날 서울 중구 명동 은행회관에서 김태영 은행연합회장, 시중은행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은행장 간담회를 주재했다. 이번 자리는 한은과 은행권의 소통을 강화하고 최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변동성 확대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총재는 이날 간담회를 마치고 "국제금융시장 변동성이 높아졌으니 앞으로 어떻게 될지 그런 이야기가 나왔다"며 "정책결정 관련 이야기는 없었다"고 말했다.

김태영 은행연합회장은 "이 총재 재임 후 첫 모임"이라며 "어려운 여건 아래 (이 총재의)4년간의 운영 경험이 다시 활용될 수 있어 마음이 든든하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대훈 NH농협은행장, 위성호 신한은행장, 손태승 우리은행장, 박종복 SC제일은행장, 김도진 기업은행장, 허인 KB국민은행장, 박진회 씨티은행장, 은성수 수출입은행장, 이동빈 수협은행장, 송종욱 광주은행장, 심상훈 케이뱅크 대표, 이용우 카카오은행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 외 신용보증기금 및 기술보증기금 이사장, 금융연구원, 국제금융센터, 신용정보원 원장 등이 자리했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앞줄 왼쪽 다섯번째), 김태영 은행연합회장(앞줄 왼쪽 여섯번째)을 비롯한 참가자들이 한은 총재 초청 은행장 간담회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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