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장윤정 모친 구속, 혐의 부인 "빌린 건 맞지만 사기 아냐"

사진/sbs'힐링캠프'



장윤정 모친 육 모 씨가 사기 혐의로 구속됐다.

지난 14일 강원 원주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장윤정의 모친 육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육 씨는 지난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지인 A씨에게 수차례에 걸쳐 총 4억1천500만 원을 빌렸으나 갚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지난해 말 육 씨를 사기 혐의로 고소한 것을 전해졌다. 경찰은 육 씨가 주거지인 원주 주거지에 없고, 나타나지도 않자 체포 영장을 발부받아 지난 12일 경기 양평에서 육 씨를 붙잡았다.

그러나 육 씨는 "돈을 빌린 건 맞지만 사기는 아니다"라고 혐의를 전면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경찰은 육 씨를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는 중이다.

한편 장윤정은 지난 2013년 육 씨와 남동생 장 모 씨가 자신이 10년간 번 수익을 모두 탕진했으며, 그 이유로 아버지와 이혼했다고 공개적으로 밝힌 바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