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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文 정부 평화체제, 민주당 시장이 만든다"

최종수정 : 2018-06-12 11:43:47
더불어민주당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가 12일 오전 종로구 안국빌딩에 마련된 선거 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이범종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가 12일 오전 종로구 안국빌딩에 마련된 선거 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이범종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가 문재인정부의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을 뒷받침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박원순 후보는 12일 오전 11시 종로구 안국빌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은 전쟁 불안과 안보 불안 때문에 줄곧 저평가 받아왔다"며 "평화는 서울의 잠재력을 복원시키는 가장 유력한 수단"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서울시민의 선택을 받는다면, 책상 서랍에 보관하고 있던 '서울-평양 포괄적 교류협력 구상'을 확실하게 실천하겠다"며 "정부의 협력을 얻어 가장 빠른 시간에 평양을 방문해 협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후보는 중앙정부의 한반도 평화 체제 구축을 뒷받침하기 위해서 민주당 후보인 자신이 당선되어야 한다는 주장도 이어갔다. 그는 "이번 선거는 문재인 정부와 함께 평화와 번영으로 나갈 것인지, 아니면 전쟁과 위기의 한반도로 되돌아갈 것인지를 결정하는 선거"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자유한국당 김문수 후보가 재산세 허위사실로 고발한 데 대해 "제가 은닉한 재산이 있는 것을 알려주시면 제가 100배로 보상하겠다"고 잘라 말했다.

이어 "처음 2011년 선거 때도, 2014년에도 무지무지 네거티브 당했다"며 "저는 채무가 굉장히 많다. 은닉 자산 있으면 얼마나 좋겠느냐"고 답했다.

이례적으로 당과 하나되는 선거를 했다는 평가에 대해서는 "저와 함께 일할 25개 구청장, 국회의원, 시의원 후보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뛰었다"며 "이번에는 제 색깔보다는 당이 공천한 후보 위해 정말 열심히 뛰었다. 이제 누가 저보고 당과 거리 있는 후보라고 아무도 얘기 안하겠죠"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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