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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직장인 10명 중 3명 "13일 투표 후 출근"

직장인 10명 중 3명 "13일 투표 후 출근"

6월 13일 지방선거일, 직장인 10명 중 3명은 출근 /인크루트·알바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치러지는 13일, 직장인 10명 중 3명은 출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인크루트가 아르바이트 O2O플랫폼 알바콜과 공동으로 지난 5월29일~6월11일까지 회원 63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35.8%가 '13일 출근한다'고 답했다. 현재 지방선거일은 법정공휴일로 구분돼 있다.

선거일 출근 여부는 기업규모별 차이를 보였다. 출근한다는 응답자는 중견기업 직원(42.9%)이 가장 높았고, 이어 중소기업(40.3%), 대기업(26.5%), 공공기관(15.2%) 순이었다. 스타트업 기업 종사자(18.8%)의 출근 비율은 공공기관 다음으로 적었다.

선거일에 출근하는 이유로는 '출근을 강요받음'(47.7%)이 가장 많았다. 대다수는 '출근 전후로 투표할 것을 강요받았다'고 답했다. 이어 '거래처, 관계사 등이 근무하기 때문에 쉴 수 없다'(21.6%), '대체근무, 교대근무'(14.4%), '업무 보충 등 자발적 출근'(8.1%) 순이었다. 이밖에 '직업 특성상', '현장 근무', '회사가 안 쉼' 등의 기타 의견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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