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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오지환 박해민, AG 금메달 따야 면제… '109→24 경쟁률 뚫어도 첩첩산중'

(사진=LG트윈스, 삼성라이온즈 홈페이지)



오지환과 박해민이 아시안게임 태극마크를 달았다.

11일 야구대표팀 선동열 감독은 코칭스태프와 회의를 주최했다. 오는 8월 18일 열리는 2018 아시안 게임 대표팀 최종 엔트리를 확정하기 위해서다.

회의 결과 예비 엔트리 109명 중 24명의 선수가 대표팀으로 최종 확정됐다. 그 중에는 단연 뜨거운 관심을 받은 '미필' 오지환과 박해민도 명단에 들어 있었다.

두 사람은 이번 대표팀에 합류하지 못할 경우, 이번 시즌을 마치면 현역으로 입대해야 했기 때문에 태극마크가 절실한 상황이었다.

다행히 대표팀 합류라는 산은 하나 넘었지만 아직 과제는 남아있다. 이제는 아시안게임에서 꼭 금메달을 획득해야 군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재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에 비해 기량은 앞선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하지만 역대 최다로 11개국이 참가 신청서를 제출했다. 따라서 누구도 경기 결과에 대해 장담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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