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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다이어트 위해 최면술사까지?

사진=크리스티나 아길레라 sns



미국 팝가수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를 통해 신곡을 발표했다.

크리스티나 아길레라는 1980년 생으로, 한국 나이로는 38세다. 그는 1999년 19살에 데뷔하며 다수의 히트곡을 내놓으며 세계적인 팝스타로 거듭났다. 늘 화려했기에 그의 일상은 물론 스캔들도 자주 보도됐다.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의 외적인 모습에도 많은 이들의 이목이 쏠렸다. 특히 크리스티나 아길레라는 고무줄처럼 늘어났다 다시 다이어트로 감량하는 모습도 다수 포척됐다.

아길레라의 측근은 과거 '라이프 앤 스타일'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다이어트 비법으로 그동안 잘 찾던 레스토랑에 절대 발을 들여놓지 않았다고 밝혔다.

측근에 따르면 "한번은 아길레라가 자신의 몸무게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했는데, 일단 외식을 중지하고, 석달동안 밖에서 일체 식사를 안했다"는 것.

현재 한 아이의 엄마인 크리스티나의 체중은 106파운드(약 48kg)으로 크리스티나는 "내 인생의 지금 시점이 가장 섹시해졌다고 느낀다. 자연스런 섹시함이 요체"라며 "난 그리 크게 노력하지 않았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앞서 크리스티나 아길레라는 지난 2011년 다이어트로 큰 스트레스를 받을 당시 최면술사까지 고용해 매일 몸무게 감량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소문이 불거지기도 했다. 하지만 결혼 후 안정을 찾으면서, 스스로 다이어트에 성공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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