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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서

[새로나온책] 간다, 봐라 外

[새로나온책] 간다, 봐라 外



◆간다, 봐라

법정 스님 지음/김영사

법정 스님이 생애의 마지막 시기들을 보낸 강원도 산골 시절, 그따까지 지니고 있었던 노트와 메모, 편지, 그림들이 다시 빛을 보게 됐다. 스님이 아껴둔 미발표 시와 에세이, 퇴고의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한 육필 원고, 다양한 책에서 가장 귀한 구절만을 뽑아서 정리한 내용들, 그리고 여기에 스님의 치열한 공부와 빛나는 감성이 덧붙여지면서 어느 장을 읽어도 여운이 깊은 색다른 잠언집이 탄생했다. 280쪽, 1만 4500원.



◆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

라이너 마리아 릴케 지음/문예출판사

고전이 된 릴케의 '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와 리자 하이제 부인과의 편지를 묶은 '젊은 여인에게 보내는 편지'를 한 권에 묶었다. '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에는 습작시인 프란츠 크사버 카푸스와 릴케가 1903년부터 1908년까지 약 5년여 간 나눈 편지가 담겨 있다. 릴케는 이 편지에서 '시인'이라는 막막한 물음에 현실적인 해답과 방향을 제시한다. 140쪽, 8000원.



◆작은 생활을 권하다

조슈아 필즈 밀번, 라이언 니커디머스 지음/책읽는수요일

전 세계 200만 독자의 삶을 바꾼 두 남자의 미니멀 라이프를 소개한다. 조슈아 필즈 밀번과 라이언 니커디머스는 소중한 것에 집중하는 '작은 생활'을 삶의 목적인 동시에 라이프스타일로 삼고 있다. 이들은 짐 싸기 파티에서부터 미니멀리스트의 자산 관리법까지 삶을 만족으로 채우는 기술을 상세하게 일러준다.204쪽, 1만 2000원.



◆자기 앞의 생

로맹 가리(에밀 아자르) 지음/문학동네

오늘날 유럽을 대표하는 젊은 만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 마누엘레 피오르의 감성적이고 섬세한 일러스트로 되살아난 열네 살 모모의 아름답고 슬픈 이야기 '자기 앞의 생'. 로맹 가리 혹은 에밀 아자르의 대표작 '자기 앞의 생'을 원작에 대한 깊은 이해와 섬세함으로 열네 살 소년 모모와 그 눈에 비친 세상을 세피아톤의 일러스트 약 80컷과 함께 새롭게 선보인다. 348쪽, 1만 8000원.



◆곰돌이 푸, 서두르지 않아도 괜찮아

곰돌이 푸(원작) 지음/알에이치코리아

'곰돌이 푸, 서두르지 않아도 괜찮아'는 꾸밈없이 순수하고 진실한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생각하며, 서두르는 법이 없이 늘 여유로운 미소를 짓고 느릿느릿한 몸짓으로 숲속을 거니는 곰돌이 푸의 메시지와 삽화를 엮은 책이다. 오늘날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의미 있는 지혜를 담은 푸의 이야기와 함께 삶의 방식에 관한 오래된 경전인 '논어'의 혜안을 담았다. 216쪽, 1만 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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