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키운 캐릭터 '쩜피'…대국민이 재발견 한다!
잘 키운 캐릭터 하나가 열 이벤트 안 부럽다. J트러스트그룹의 마스코트 '쩜피'가 대국민 손에서 콘텐츠로 거듭날 예정이다.
J트러스트그룹은 27일까지 공식 캐릭터를 활용한 인스타그램 콘텐츠 공모전인 'JT 크리에이터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지난 2일 밝혔다.
J트러스트그룹은 아시아 글로벌 종합 금융그룹으로 국내에는 JT친애저축은행, JT저축은행, JT캐피탈 등의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만 18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며, 개인 또는 4인 이하의 팀을 구성해 참여할 수 있다.
응모방법은 공식 캐릭터 '쩜피'를 활용한 채널 컨셉 및 세부 운영 안을 PDF 20매 이내의 자율 주제로 작성하면 된다.
이후 1차 공모전 합격자에 한해 2차 콘텐츠 응모 기회가 주어진다.
1차 공모안을 토대로 J트러스트그룹이 제공하는 쩜피 피규어를 활용한 제작물을 제출하면 된다.
J트러스트그룹은 오는 27일 오후 6시까지 인터넷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기획안을 접수받아 1차 기획안 심사와 2차 콘텐츠 제작물 심사를 통해 총 세 팀의 공모전 우승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최종 합격한 세 팀은 각 200만원의 우승 상금과 함께 1개월 간 J트러스트그룹 공식 인스타그램의 크리에이터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비대면 채널이 활성화와 함께 젊은 고객층이 늘어나고 있어 SNS채널을 통한 고객과의 소통이 나날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SNS 공모전을 통해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긍정적인 소통의 창구 역할과 더불어 저축은행의 부정적 이미지를 개선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J트러스트그룹은 JT 크리에이터 페스티벌'을 실시하며, 2차 콘텐츠 응모시 쩜피 피규어를 활용한 제작물을 제출하게 된다./J트러스트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