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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최종구 금융위원장, 베트남으로 新남방정책 두번째 출장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21~23일 금융 분야 신(新) 남방정책 두 번째 행보로 베트남을 방문한다. 3월 초 인도네시아를 방문한 이후 약 2주 만의 출장이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최 위원장은 21일 베트남 현지에서 열리는 '한-베트남 금융협력 포럼'에 참석하고, 재무부 장관과 회담 등을 연다.

또 현지 진출 국내 금융회사 대표들과 간담회를 하고 현지 영업상 애로사항을 청취, 지원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현재 국내 34개사(48개 점포)가 베트남 현지에 법인과 사무소 등을 운영 중이다. 지난해 9월 기준 국내 금융회사의 아세안 국가 진출 현황에 따르면 베트남은 인도네시아(24개), 싱가포르(20개), 미얀마(20개)보다 점포 수가 배 이상 많았다.

최 위원장은 22일엔 은행연합회, 베트남 은행협회 등이 공동개최하는 '한-베트남 금융협력 포럼'에 참석한다. 이날 포럼에선 '핀테크 협력 MOU(업무협약)'를 체결할 예정이다.

아울러 딩 띠엔 중(Dinh Tien Dung) 베트남 재무부 장관과 회담을 진행하고 상호 교류 확대, 인프라 및 핀테크 협력 강화방안을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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