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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로서비스그룹, 안팎서 시장 이끌 '핀테크 아이디어' 찾아

아프로서비스그룹이 핀테크 사업 육성을 통한 금융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사내·외 아이디어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아프로서비스그룹은 지속적으로 '핀테크'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2016년 하반기 영업전략회의에서 '핀테크 역량의 활용 범위를 금융 본업 서비스뿐만 아니라 타 업종 융합 서비스까지 확대할 계획'임을 밝히기도 했고, 같은 해 핀테크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사내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했다.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를 주제로 OK저축은행, OK캐피탈, 러시앤캐시 등 아프로서비스그룹 전 계열사의 직원들이 참여하여 핀테크 서비스 개발에 대한 아이디어를 냈다.

이후 제안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실제 활용 및 개발이 가능한 우수한 아이디어를 제안한 직원들을 선발하여 시상 및 소정의 상품을 지급했다.

올해는 외부로 시선을 넓혔다.

OK저축은행과 OK캐피탈은 국내 핀테크 시장 및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아이디어와 핵심 인재 발굴을 위해 공동으로 지난 1월 'OK! 핀테크 아이디어 공모전'을 주최하고 지난 2월 27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본사에서 시상식을 진행했다.

총 56건의 출품작이 접수됐으며, 대상 1팀, 우수상 1팀 장려상 2팀, 특별상 3팀 등 최종 7팀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수상자들은 상금 이외에도 아프로서비스그룹 채용 지원 시 서류전형 면제와 사업 진행에 대한 투자 및 협업 제안 기회 등 다양한 특전이 주어진다.

이번 공모전은 OK저축은행과 OK캐피탈에 적용 가능한 핀테크 신사업 서비스 제안 및 디지털 채널 개선 아이디어 제안을 통해 새로운 사업 기회와 기존 사업의 변화를 모색하는데 중점을 뒀다.

실시간 주택시세 자동추정 서비스(AVM)를 활용한 주택 금융서비스 제안한 팀이 대상, 상생을 위한 자영업자 자체발행 상품권 담보 대출 서비스를 제안한 팀이 우수상을 받았다.

OK저축은행 정길호 대표이사는 "최근 금융권에서 화두가 되고 있는 핀테크 관련 아이디어를 마음껏 뽐낼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열고 싶었다"며 "이번 공모전에서 선발된 아이디어가 실제로 적용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OK저축은행과 OK캐피탈은 국내 핀테크 시장 및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아이디어와 핵심 인재 발굴을 위해 공동으로 지난 1월 'OK! 핀테크 아이디어 공모전'을 주최했다. (왼쪽부터) OK캐피탈 김인환 대표이사, 우수상 수상자, 대상 수상자, OK저축은행 정길호 대표이사./OK저축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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