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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절 맞아 3년째 기부나선 대부업계

대부금융협회와 업계가 삼일절을 맞아 '독립운동가 유족 돕기' 행사에 나섰다. 특히 이들은 지난 2016년부터 3년째 해마다 꾸준히 유족을 위한 나눔에 나서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한국대부금융협회(회장 임승보)와 14개 회원사는 '광복회'에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유족들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3천만원을 지난 27일 기부했다.

회원사는 ▲동그라미파이낸스대부 ▲듀오캐피탈대부 ▲마리모대부 ▲바로크레디트대부▲산와대부 ▲신안어소시에이츠대부 ▲샤인캐피탈대부 ▲아이엔비자산관리대부 ▲에이원대부캐피탈 ▲웰컴크레디라인대부 ▲외환베리타스제2차대부(유) ▲조이크레디트대부금융 ▲테크메이트코리아대부 ▲콜렉트대부 등이다.

광복회는 독립유공자 및 그 유족 단체로, 이번 기부금으로 전국 지부에서 선정된 저소득층의 독립유공자 유족들에게 생활지원금을 지급한다.

임승보 회장은 "삼일절 99주년을 맞아 조국을 위해 헌신한 독립운동 선열들에게 감사를 드리고, 그 유족들의 생활이 조금이라도 나아지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국프레스클럽에서 (왼쪽에서 2번째) 한국대부금융협회 임승보 회장이 (왼쪽에서 3번째) 광복회 방병건 의전복지국장에게 독립유공자 유족돕기 성금(3천만원)을 전달했다./한국대부금융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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