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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IT/인터넷

구글코리아, 신입·경력·인턴 개발자 인재 찾는다

구글코리아 신입·경력·인턴 개발자 채용. / 구글



구글코리아가 검색과 안드로이드, 사물인터넷, 구글 어시스턴트 등 전 분야 걸쳐 채용을 실시한다.

구글코리아는 현재 개발 중인 제품 개발에 참여할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부문 채용을 00명 규모로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구글코리아 엔지니어링팀은 그동안 글로벌 혁신 제품 개발에 참여해 왔다. 특히 검색 서비스 중 금융 및 엔터테인먼트 분야, 안드로이드 부문 멀티미디어 및 시스템 분야,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및 구글 어시스턴트의 검색 연동 기능 개발 등에 집중해왔다.

구글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는 한국뿐 아니라 전세계 수십억 명의 사용자가 정보를 연결하고, 탐색하며, 상호작용하는 방식을 바꿀 수 있는 차세대 테크놀로지를 개발하게 된다. 이를 위해 해결해야 하는 문제를 탐색해 잘 정의하고 이를 주도적으로 풀어나가는 적극적 자세가 중요하다. 또 새로운 기술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함께 빠른 학습 능력을 가진 역량있는 지원자를 채용할 계획이다.

구글코리아 엔지니어링팀을 총괄하고 있는 홍준성 엔지니어링 총괄 디렉터는 "구글코리아 엔지니어링팀은 지속적인 기술 혁신을 위해 상시적으로 채용해오고 있으며 이번에는 폭넓은 구글 서비스의 기술 개발 수요에 대응하고자 뛰어난 역량을 갖춘 국내 개발자들을 전 분야에 걸쳐 집중 모집할 계획"이라며 "특히 모바일 시대를 넘어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전세계 사용자들을 위한 새로운 혁신 기술을 함께 만들어 나가고자 하는 엔지니어 분들에게는 언제나 꿈을 펼칠 기회가 열려 있다.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구글은 포춘(Fortune)에서 6년 연속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다만, 일각에서는 이번 구글코리아의 채용이 국내 역차별 이슈와 관련있지 않냐는 지적도 있다. 최근 국정감사에서 네이버는 역차별 문제를 제기하며 구글의 국내 직원 채용 문제를 지적한 바 있다.

한편, 각 분야별 구체적인 모집 분야 및 자격 요건 등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구글 채용 페이지에서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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