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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김소영 아나운서-배현진 아나운서, 두 사람의 엇갈린 '희비'

사진/김소영 인스타그램,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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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아나운서와 배현진 아나운서의 희비가 엇갈렸다.

지난 12일 MBC 'PD 수첩'에 따르면 '국민이 가장 신뢰하지 않는 앵커' 조사 1위에 배현진 아나운서가 이름을 올렸다.

전 사장 체제에서 앵커를 맡아온 배현진 아나운서는 MBC 파업사태에 참여하지 않아 기회주의적 행보라는 비난을 받아왔다.

특히 파업으로 해직당한 최승호 PD가 7일 신임 사장으로 선임되면서 배현진 아나운서는 '뉴스데스크' 앵커 자리에서 하차하는 등 악화일로를 걷고 있는 중이다.

김소영 전 아나운서의 행보는 정반대다.

지난 8월 MBC를 퇴사는 김소영 전 아나운서는 13일 오늘 연예기획사 아이오케이컴퍼니와 계약하면서 프리랜서로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아이오케이컴퍼니는 "김소영 아나운서와 계약했다. 2018년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두 사람은 최근 '배현진 아나운서의 괴롭힘에 못이겨 퇴사한 아나운서가 김소영 전 아나운서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디어오늘은 9일 배씨가 잠재적 경쟁자였던 후배 아나운서 A씨를 지속적으로 괴롭혔다고 보도, 더 이상 MBC에서 방송 출연이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된 A씨는 이후 머리를 붉게 염색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 같은 보도가 나간 후 온라인상에서는 A 씨가 김소영 전 MBC 아나운서가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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