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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채권·펀드

[주간펀드동향]국내·외 주식형펀드, 수익률·순자산 2주연속↓

국내·외 주식형 펀드의 수익률·순자산 모두 전주 대비 감소했다.

3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한 주(12월1일~7일)간 코스피지수는 0.58% 하락한 2461.98포인트를 기록했고, 해당기간 외국인은 6916억원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부추겼다. 시가총액 기준으로 유형을 분류한 결과에서는 중형주(-2.41%)의 하락세가 대형주(-0.49%), 소형주(-1.49%) 대비 상대적으로 두드러졌다.

이에 국내주식형 펀드는 -1.15%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2주 연속 부진한 실적을 보였다. 특히 중소형주 부진에 따라 액티브 펀드에서 자금유출이 두드러지며 순자산도 2주 연속 감소세를 기록했다. 국내주식형 순자산은 전주 대비 3860억원 감소했다.

해외주식형 펀드 수익률은 -0.56%로 2주 연속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지역별로 분류한 결과에서는 브라질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부진한 성과가 나타났다.

연말을 앞두고 금융 규제에 따른 유동성 악화가 예상되는 중화권이 -2.76%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수익률 최하위를 기록했고, 인도(-2.34%), 중국(-2.22%) 등 아시아 지역 펀드의 약세가 두드러졌다. 반면 브라질은 0.48%를 기록하며 유일하게 플러스 성과를 보였다. 순자산은 1240억원 줄어 7주 만에 하락했다.

한 주간 가장 높은 성과를 기록한 국내주식형 펀드는 인덱스주식기타 유형의 '이스트스프링뉴블루칩30지수증권[주식]A-W'(0.15%)로 나타났다. 해외주식형 펀드에서는 중남미주식으로 분류되는 '미래에셋브라질업종대표증권자1(주식)C-e'(1.46%)가 수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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