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음악

'2018 드림콘서트' 가상화폐 도입 "전 세계 K-POP 팬 불편해소"

2017 '드림콘서트'/연제협 제공



'2018 드림콘서트'에서 가상 화폐 '스타코인'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이하 연제협)은 '드림콘서트'를 위해 온라인 가상 화폐인 스타코인과 공식스폰서 계약을 맺었다고 8일 밝혔다. 전 세계로 한류가 뻗어나가는 시점에서 결제와 관련된 해외 팬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겠다는 취지다.

연제협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K-POP 팬은 약 3억 명으로 추산되며 이들 중 한국을 방문하는 팬들만 연간 1000만 명에 이른다. 하지만 이들은 각기 다른 비용 지불 및 결제 환경으로 인해 콘서트 예매나 굿즈 구매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국내 결제 시스템의 한계 속에서 해외 팬들의 자유로운 문화 소비 활동이 힘들기 때문에 한류의 폭발력이 다소 주춤해진 것이 사실. 이에 앞서 많은 해결방안들이 제시됐지만 실현되진 않았다.

이에 연제협은 '드림콘서트' 티켓 결제 시스템에 대해 제기했던 불만들을 원만하게 해결함과 동시에 새로운 결제 솔루션 도입으로 K-POP 시장의 확대에 더욱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연제협은 "'드림콘서트'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는 해외 팬 여러분들의 편의를 위해 항상 고민하고 노력하는 한국연예제작자협회가 되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