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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효리네 민박2, 홈페이지 가보니 벌써 '예약 신청' 폭주

사진/JTBC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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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 민박2 제작 소식이 전해지면서 예약 신청이 쏟아지고 있다.

8일 JTBC 홈페이지에 따르면 '효리네 민박'이 시즌2를 제작한다.

이에 따라 홈페이지에서는 예약 신청 접수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벌써 600건이 넘는 신청글이 올라왔다.

신청자들은 "제주도라는 곳을 한번도 안가본 24세 남자입니다", "23개월 첫째와 내년여름에 태어날 둘째와 좋은추억 남기고싶어요",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싶어 신청합니다", "전역하고 복학하기전에 좋은추억 즐거운 여행하고 싶습니다"는 등 자신만의 사연을 소개하며 민박 예약을 신청했다.

한편 '효리네 민박'은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실제 거주 중인 제주 집을 민박집으로 운영, 다양한 나이와 직업의 사람들과 함께 생활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내년 1월 중 시즌2 촬영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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