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니티는 스파 전문 코스메틱 브랜드 '코스메드 스파랩(Cosme de Spalab)'을 론칭한다고 28일 밝혔다.
더 트리니티 스파는 2013년 한남동에 1호점 론칭을 시작으로 현재 서울과 수도권 주요지역 내 13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는 업체다.
더트리니티 스파 R&D 센터 관계자는 "코스메드 스파랩은 재생, 치유, 활력 이 세가지가 기능적으로 어우러진 제품"이라며 "더마코스메틱 최고 브랜드로 내세울 수 있을 만큼 자신 있게 선보이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대표적으로 '울트라 샷 피부 리모델링 프로그램'은 피부자생력을 통해 피부가 스스로 건강해질 수 있는 매커니즘을 적용한 미용기기 제품이다. 환경오염과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문제성 피부에 도움이 된다.
김지하 대표이사는 "'울트라샷 뉴페이스'는 더 트리니티 스파의 최고 안티에이징 프로그램으로 고객 만족도가 매우 높은 프로그램이지만 비용적으로 부담이 있어서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면이 있다"며 "이번 론칭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이 트리니티스파의 솔루션을 집에서도 쉽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기기는 AMPS(Auto micro pin therapy system·20개의 핀으로 1분에 5000회 니들링) 시스템을 통해 피부에 보다 잘 흡수될 수 있는 경로를 만들어 드라마틱한 피부 효과를 구현해준다.
울트라 샷과 함께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펩타이드 에너지 앰플'은 울트라 샷과 함께 사용해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주성분은 스윗화이트 루핀이라는 식물에서 추출한 펩타이드 특허성분이다.
콜라겐 생성 촉진에 뛰어난 EGF 성분이 AMPS시술 시 시너지 효과를 내며 모공, 탄력, 리프팅, 색소침착 등 복합적 피부고민을 동시에 해결해준다.
울트라 샷 피부리모델링 프로그램 제품은 더 트리니티 스파 및 국내 최고 스파를 통해서 판매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