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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정성훈, LG로부터 이별 통보…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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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훈이 LG로부터 이별 통보를 받았다.

22일 한국일보에 따르면 LG 베테랑 내야수 정성훈(37)이 2차 드래프트가 열리는 날 전격 방출됐다.

LG 구단 고위 관계자는 22일 오전 정성훈에게 "내년 계약을 연장하지 않겠다"고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LG 구단은 팀 리빌딩의 기조를 유지하는 차원에서 2차 드래패트 결과와 상관 없이 정성훈의 방출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고참으로 여전히 중심타선을 끌어가고 있는 정성훈을 내친 것은 꽤나 충격적.

특히 LG는 정성훈에게 아무런 미래에 대한 지원 약속도 없이 단 몇 마디로 이별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져 씁쓸함을 더욱 자아내고 있다.

한편 정성훈은 KIA와 현대를 거쳐 2009년부터 두 번의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통해 LG에만 9년 간 몸을 담근 선수다.

올 시즌에도 115경기에 출전해 타율 3할1푼2리 6홈런 30타점을 기록하는 등 여전히 강한 존재감을 드러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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