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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 영화 꿈나무 육성에 앞장

롯데시네마



롯데시네마, 영화 꿈나무 육성에 앞장

롯데시네마가 영화 꿈나무 육성을 위한 노력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11월 18일 서울 도봉구 방학동에서 영화제작과 관련된 오픈 강좌가 진행됐다. 급격하게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영화, 영화 제작 및 영화 산업에 관심이 많은 중, 고등학생 약 30여명이 모여 뜨거운 열기 속에서 강좌가 진행됐다.

1교시 '다양한 장르와 더 다양한 영상 창작물'이라는 주제로 시작해, '스마트폰 사진촬영 실습과 장비 다루기', '촬영기법 익히기', '프로덕션 구성' 등 영화 제작 과정에 대한 이론 수업을 거쳐, 직접 촬영을 하고 편집까지 진행해 마지막엔 다 함께 본인이 제작한 짧은 영화를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약 7시간에 걸쳐 진행된 수업 시간 동안 영화의 매력에 빠진 학생들은 끊임없이 질문하고 토론하며 적극적이고 열정적으로 참여했다. 특히 '감독과의 대화' 시간에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영화 산업에 한 발 다가가는 시간을 보냈다.

한편, 롯데시네마는 2017년부터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롯데시네마 영화제작교실'을 운영 중이다. 14주에 걸친 기간 동안 영화 및 영화 산업에 대해 공부하고, 직접 영화를 촬영, 편집하여 상영까지 하는 프로그램으로, 현재 2개 학교 약 6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 중이다.

롯데시네마는 "영화 산업의 발전과 영화 꿈나무 육성을 위해 다양한 형태의 프로그램을 진행 또는 기획 중에 있다. 자유학기제 '롯데시네마 영화제작교실'을 변형 및 확장 해 이번 오픈 강좌를 진행했던 것처럼 지속적이고 광범위하게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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