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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건/사고

흥해초등학교, 지진 피해로 폐쇄…학부모 "난감..아이들 어떻게 할까"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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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해초등학교가 지진 피해로 문을 닫게 됐다.

20일 교육부는 포항 지진 피해로 건물에 심각한 균열이 발생한 흥해초등학교와 병설유치원에 대해 폐쇄를 결정했다.

이에 따라 재학생 400여 명은 은근 학교로 분산될 것으로, 한 학부모는 "겨울 방학 얼마 안 남았지만 많이 난감하다"며 "아이들 어떻게 할까 싶고.."라고 깊은 한숨을 쉬었다.

이밖에 균열이 심각한 장성초등학교와 병설유치원도 조기 방학을 검토 중, 추가 피해가 우려되는 포항지역 학교와 유치원 29곳은 휴업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양덕초등학교와 포항항도초등학교 등 10곳은 오늘까지, 포항중앙초등학교 등 4곳은 내일까지 휴업을 연장한다.

한편 지난 15일 발생한 '포항 지진'은 현재까지 56차례의 여진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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