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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 맡기신다구요? 저축은행 수시입출금통장이 '그레잇'

하루만 맡기신다구요? 저축은행 수시입출금통장이 '그레잇'

높은 예금금리로 정기예금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은 저축은행이 '수시입출금통장'도 마음에 쏙 드는 고금리를 주고 있다. 보통예금은 0%대 금리라는 생각을 깨고, 하루만 맡겨도 높은 금리를 주고 각종 수수료 면제까지 해주는 혜택 좋은 저축은행 통장은 '그레잇'이다!

웰컴저축은행은 지난달부터 비대면계좌 '디지털지점'을 통해 가입할 수 있는 요구불예금상품을 확대해 총 4종의 비대면 수시입출금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기존 'Welcome 비대면보통예금, 'Welcome PLUS보통예금'에서 직장인, 사업자 고객을 대상으로 한 보통예금 상품으로 확대했다.

'Welcome 비대면보통예금'은 별도의 조건 없이 3000만원까지 연 1.4% 금리가 적용된다. 'Welcome PLUS 보통예금'은 연 1.5%, 'Welcome 직장인사랑 보통예금'은 연2.5%, 'Welcome 사장님사랑 보통예금'은 연4.0%의 금리가 적용되며 편의성과 금리경쟁력을 모두 갖췄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디지털지점을 통해 가입할 수 있는 요구불예금 4종 상품은 가입의 편리함과 금리 경쟁력을 갖춘 경쟁력 있는 상품"이라며 "이번 비대면상품의 추가는 가입경로의 확대로 인한 비대면 고객기반을 확장시키는데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또 "앞으로 금리 경쟁력뿐 아니라 고객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상품 라인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OK저축은행은 영업점 상품인 'OK대박통장'과 비대면계좌개설 전용 상품 'OKe-대박통장'을 통해 최대 연 1.7%의 금리를 준다.

OK저축은행의 수시입출금통장은 지난 6월 잔액 3000억원을 돌파할 정도로 인기가 좋다. OK저축은행측에 따르면 OK대박통장은 수시입출금 상품임에도 불구하고 계좌당 평균잔액이 2000만원에 달한다. 높은 금리 외에도 예치한도 제한이 없어 MMF나 MMDA에 단기 목돈을 맡겨왔던 고객들에게 주목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공평저축은행은 단기 자금운용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아낌없이 주는 저축예금'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수시입출금 상품인 '아낌없이 주는 저축예금'의 경우 전일 잔액이 50만원 이상인 예금 고객에게 연 1.7%의 금리를 제공한다. 사업자 및 법인 상품인 '아낌없이 주는 기업자유예금'도 있다.

인터넷뱅킹 및 스마트폰뱅킹 이체시 수수료가 없다는 점 때문에 기업 및 재테크 고객들에게 인기가 많다는 게 공평저축은행의 설명이다.

KB저축은행의 'KB착한모바일통장 올비'는 높은 기본금리에 수수료 면제 혜택까지 더한 입출금이 자유로운 모바일전용 상품으로, 앱 '착한뱅킹' 다운로드 후 가입이 가능하다.

5000만원 이하 예금에 대해 연 1.3%가 적용되며, 인터넷뱅킹 수수료 면제와 월 5회 전 은행 ATM 출금수수료 면제 혜택도 제공한다.

'DB저축은행의 보통예금'은 예금거래의 대상, 기간에 제한 없이 연 1.2%의 금리를 준다. '한성저축은행 보통예금'도 가입대상, 한도, 기간에 제한 없이 연 1%의 금리를 적용한다. 'JT친애저축은행 보통예금'도 단 하루를 맡겨도 연 1%의 금리를 준다. HK저축은행 대표 수시입출금상품인 'HK고수익자유예금'은 1일 이상 예금에 대해 연 0.8%의 금리가 적용되며, 전자금융(인터넷, 폰뱅킹) 타행이체 수수료와 타행 CD/ATM기 출금수수료 월 3회 면제 혜택이 있다.

웰컴저축은행은 비대면계좌 '디지털지점'을 통해 가입할 수 있는 요구불예금상품을 확대했다./웰컴저축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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