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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비비고 한섬만두' TV광고 선봬

CJ제일제당 비비고 한섬만두 신규광고 이미지/CJ제일제당



CJ제일제당, '비비고 한섬만두' TV광고 선봬

CJ제일제당은 '비비고 한섬만두'의 새로운 TV광고를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비비고 한섬만두'가 한끼 식사로 손색이 없는 식사대용 만두라는 점을 알리기 위해 '한끼로 빚어내다' TV광고를 론칭했다. '밥 먹자, 만두로', '재료도 정성도 아낌없이 담아 한끼를 빚어내다', '이만하면 한끼네' 등 광고 표현을 통해 가정식 한끼로 기존 만두와의 차별성을 강조했다. 광고 모델로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뛰어난 요리를 선보이며 '에쉐프'르 인기를 끈 에릭을 모델로 선정했다.

광고 영상에서도 제품의 맛에 초점을 두기 보다는 밥 대신 먹을 수 있는 '한끼만두'를 부각시키는데 중점을 뒀다. 든든하게 배를 채울 수 있는 큼직한 크기는 물론, 목이버섯, 물밤, 돼지고기, 부추, 양배추 등 다양한 원재료가 들어가 영양학적인 밸런스까지 챙길 수 있는 제품의 특장점을 표현했다. 광고는 케이블 채널에 방영되고, 디지털 채널에도 선보인다.

CJ제일제당은 냉동만두 성수기 시즌에 발맞춰 '비비고 한섬만두'를 적극적으로 알리며 '비비고 왕교자'와 함께 시장 내 독보적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주력할 예정이다. 허준열 CJ제일제당 육가공냉동마케팅담당 부장은 "이번 광고를 시작으로 '비비고 한섬만두'가 냉동만두 최초로 밥이 되는 '한끼만두'라는 인식을 확대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9월에 출시된 '비비고 한섬만두'는 얇고 쫄깃한 만두피 안에 육즙을 가득 채워 촉촉한 만두소가 특징인 제품이다. 부추와 목이버섯, 물밤, 양배추 등이 잘 어우러져 다채로운 식감을 즐길 수 있다. 농사가 잘돼 쌀 수확이 많아지길 기원하며 정월에 특별히 빚어 먹던 전통 '섬만두'를 재해석했다.

전문점 수준의 수제 외관과 크기를 구현한 것도 특징이다. 기존 왕만두 모양을 탈피, 만두를 베어 물었을 때 입안을 채우는 형태와 최적의 크기로 개발해 취식 편의성과 원재료 식감을 극대화했다. 자체 설비까지 개발해 주름을 여러 겹 잡아 손으로 빚은 듯한 형태로 고급스러움을 살렸다. '비비고 한섬만두' 가격은 384g 2개 묶음에 798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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