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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수지 측, 열애 3년 끝 결별 인정 "이민호와 최근 헤어져"(공식)

배우 수지(왼쪽), 이민호/메트로 손진영 기자



배우 이민호와 수지가 3년 열애 끝에 결별했다.

수지 측 관계자는 16일 메트로신문에 "두 사람이 최근 결별했다"고 밝혔다.

이민호와 수지는 지난 2015년 3월 열애를 인정하고 연예계 공식 커플이 됐다. 약 3년간 사랑을 키워온 두 사람은 최근 이별하며 연예계 동료로 남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민호는 지난 5월부터 서울 강남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이다. 수지는 현재 SBS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서 남홍주 역으로 열연 중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