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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7호실' 개봉 첫날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

영화 '7호실' /네이버 영화



'7호실' 개봉 첫날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

신하균과 도경수의 쫀쫀한 현실 케미, 신선한 한국형 블랙코미디의 탄생으로 호평을 모으고 있는 영화 '7호실'(감독 이용승)이 15일 개봉과 동시에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영화 '7호실'은 서울의 망해가는 DVD방 7호실에 각자 생존이 걸린 비밀을 감추게 된 사장과 알바생, 꼬여가는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두 남자의 열혈생존극을 그린 영화다. 개봉 첫날 5만6580명 관객을 동원하며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는 다양한 장르의 한국 영화는 물론, 할리우드 대작 홍수 속에서 일궈낸 기록으로, '7호실'은 흥행 다크호스다운 행보를 보이고 있다.

여태껏 만나 볼 수 없었던 한국형 블랙코미디의 저력을 보여준 '7호실'은 신하균, 도경수를 비롯한 연기파 배우들이 빚어낸 강렬한 시너지와 이 시대를 사는 모두가 깊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관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과 흥미로운 스토리, 신하균-도경수의 신선한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7호실'은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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