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시황

[마감시황]코스닥 770선 넘었다…바이오주 급등세

코스닥지수가 장 중 770선을 넘어서며 연중 최고점을 또다시 경신했다.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세와 더불어 바이오주가 주가 상승을 견인했다.

15일 주식시장에서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11.57포인트(1.53%)오른 768.03에 장을 마감했다. 장중 773.05를 돌파하며 연중 최고점을 또 다시 경신했다.

이날 주가 상승은 외국인과 기관이 견인했다. 외국인은 1868억원을, 기관은 3510억원어치를 사들였다. 특히 기관은 이달 들어서만 총 1조2341억원 순매수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개인은 5152억원 순매도했다.

이날 기관의 순매수 상위 종목에는 바이오 제약주가 대거 이름을 올렸다. 기관은 셀트리온(618억원), 신라젠(458억원), 바이로메드(159억원) 등을 대량 순매수했다.

이에 따라 시가총액 상위 바이오주 대부분이 상승마감했다.

셀트리온은 전일대비 1만5600원(8.09%)오른 20만8500원에 장을 마감했고, 셀트리온헬스케어(12.43%), 신라젠(8.39%), 티슈진(5.69%), 바이로메드(6.35%)도 크게 올랐다.

이날 시총 상위 20위 내 하락한 종목은 로엔(-0.60%), 메티톡스(-5.31%), 서울반도체(-0.32%) 등에 불과했다.

한편 코스피지수는 5거래일 연속 하락해 2550대에서 2518.25까지 내려앉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