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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샘 해밍턴·윌리엄,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앞두고 둘째 발 공개

사진/샘 해밍턴 인스타그램(벤츄리 발, 샘과 윌리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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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을 하루 앞둔 어제 샘 해밍턴이 둘째 아들의 발을 공개했다.

11일 방송인 샘 해밍턴은 자신의 SNS 계정에 '누가 왕 발이네'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윌리엄의 동생이자 둘째인 벤츄리의 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길쭉한 발가락을 가진 벤츄리의 사랑스러운 발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발만 보았음에도 네티즌들은 동생 벤츄리가 형 윌리엄의 인형 같은 외모를 닮아 귀여울 것이라고 추측, "아가 벤, 얼굴이 너무 궁금하다", "무럭무럭 자라라"며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샘 해밍턴-윌리엄 해밍턴 부자는 KBS2 예능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12일 이날 방송에서는 로버트 켈리 교수 가족과 깜짝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5개월여만에 다시 만난 두 가족이 어떤 유쾌한 모습을 보일지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