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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김병만 정글 복귀, 코모도편 당시 이수근과의 콩트 대공개

사진/김병만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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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이 '정글의 법칙'에 복귀한 가운데, 최근 SNS를 통해 공개한 이수근과의 단막 콩트가 새삼 눈길을 끈다.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쿡 아일랜드 편' 촬영을 위해 미국 오클랜드로 출국하기 전날인 어제(22)와 그 전날, 김병만은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지난 '코모도 편' 당시 함께 출연했던 단짝 이수근과 재미로 촬영한 단막 콩트를 올렸다.

영상에서 김병만과 이수근은 귀국하면서도 개그본능을 주체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스텝들까지 동원해서 '줄 서기' 콩트를 찍는가 하면, 검색대를 통과할 때에도 혼자 들어가서 둘이 나오는 등 예상치 못한 개그를 선사해 주변인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이렇게 늘 주변인들을 즐겁게하는 김병만이 드디어 코모도 촬영 4개월 만에 정글에 복귀한다.

그는 23일 '정글의 법칙-쿡 아일랜드 편' 촬영을 위해 미국 오클랜드로 향했다.

이날 공항에서 취재진을 만난 김병만은 "소풍 가는 것 같다. 명절에 고향 가는 기분이 든다"며 복귀 소감을 밝혔다. 또 "그동안 7kg 정도 살이 쪘다. 다행히 몸 관리를 잘해 배는 안 나왔고 근육이 늘었다. 컨디션도 괜찮다"고 전했다.

한편 김병만은 지난 7월 미국에서 스카이다이빙 국가대표 세계대회 준비를 위해 훈련을 받던 중 척추뼈 골절을 입어 지금까지 치료와 재활에 전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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